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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 뉴스를 보고 나서, 오늘 한샘이 또다시 급등한다면 일시적으로는 보유하는 것보다는, 그냥 매도로 포지션을 전환하고, 안정을 찾을 때까지는 추이만 보려고 했었다. 한샘, 매물로 나왔다…충격;; 후계 어려움, 경쟁 격화 등에 결국 매각키로 IMM PE, 1조3000억원에 인수 유력 그래서, 오늘 불꽃슈팅이 나왔었구나… 한샘은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조창걸 명예회장과 특수관계인 등이 보유한 최 gimhaechonnom.tistory.com 근데, 아침에 갑자기 일이 있어서 자료를 만들다가, 장 개장 후 30분 정도가 흘렀을 때, 이미...주가는 고점을 찍고 비실거리고 있는 게 아니겠는가??? 24%정도까지 올랐다니.ㅠ 어쨋든 나는 10%대에서 정리하고 단 3주의 보초를 남겨두고 퇴각한다. (UPDATE"..

후계 어려움, 경쟁 격화 등에 결국 매각키로 IMM PE, 1조3000억원에 인수 유력 그래서, 오늘 불꽃슈팅이 나왔었구나… 한샘은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조창걸 명예회장과 특수관계인 등이 보유한 최대주주 지분 약 30%를 매각하기로 하고 인수 후보군들과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사모펀드(PEF)인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인수하는 방안이 가장 유력하다. 이르면 이번 주말 약 1조3000억원 안팎(주당 20만원)에 양해각서(MOU)를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 조 명예회장이 경영권 매각에 나선 이유는 후계 문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1939년생으로 고령인 조 명예회장은 슬하에 1남 3녀를 뒀지만 모두 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장남 조원찬씨가 2002년 사망하면서 세 자매만 남았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