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테슬라 액면분할 3

테슬라, 저세상 주식. feat 한번도 싼 적이 없었다.

테슬라 매수 이후, 일시적인 급등을 원하지 않고 있는데... 정말, 그냥 달리는 듯 합니다. 전기차 기업 테슬라 주가가 2200달러를 넘어서며 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테슬라는 전 거래일보다 85.58포인트(3.97%) 오른 2238.75로 거래를 마감했다. 2010년 6월 상장 이후 최고치다. 장중 한때 2290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테슬라의 주가는 올 초 430달러에서 시작해 6월10일 1000달러, 8월20일 2000달러를 넘어섰다. 올 들어 420% 넘게 급등한 것이다. 지난달 1일엔 도요타를 제치고 시가총액 기준으로 세계 1위 자동차 회사에 등극하기도 했다. 테슬라는 현재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 12개의 시가총액 중 41%..

투자 이야기 2020.08.28

테슬라 주가 11% 폭등…시총, P&G 넘어 월마트 위협

전기차 테슬라의 시가 총액이 세계 최대 생활용품업체 프록터앤갬블(P&G)을 넘어섰다. 테슬라 주가가 11일(현지시간) 11% 폭등한 1835.64달러를 기록하며 시총은 3420억달러로 불었다. P&G 시총 3370억달러를 넘는 것으로 유통공룡 월마트 시총 3840억달러도 넘길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다. P&G는 뉴욕증시의 간판지수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에서 시총 기준 10위다. 테슬라는 아직 S&P500기업은 아니지만 편입기준을 충족해 조만간 지수에 합류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 테슬라가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S&P500 지수편입 기대감이 높아졌고 주가는 올 들어 339% 뛰었다. 주식을 5대1로 분할한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테슬라를 비관했던 월가도 목표가를 상향하고 있다..

투자 이야기 2020.08.18

애플·테슬라 액면분할에 솔깃···'저세상 주가' 언제까지?

주식 액면분할이 원래는 주주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는 건데, 거래활성화로 인해서 주주친화적인 의미로 주가상승을 동반하는 경우가 크네요. 애플이나, 테슬라나...그래서 주주로써 좋습니다. 애플에 이어 전기차업체인 테슬라도 액면분할에 나서 개인투자자들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테슬라와 애플은 한국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순매수 1·2위에 오른 종목인데요. 주식을 쪼개는 액면분할로 해외 원정 개미들의 자금이 얼마나 이동할 지 관심이 쏠립니다. 액면분할은 기업가치(시가총액)가 변하지는 않지만, 유통 주식 수가 많아져 통상 호재로 인식됩니다. 테슬라의 경우 1주당 5 대 1로 쪼개져 170만원대에서 30만원대로, 4 대 1로 쪼개는 애플은 40만원대에서 10만원대로 떨어져 소액투자자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는데요...

투자 이야기 2020.08.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