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주가가 7거래일 만에 반등해서 전 거래일 대비 4500원(3.91%) 상승한 11만9500원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3억원과 46억원 매수) 주가 하락이 지나치다던 증권사도 목표가를 낮추기 시작했다. 지난 9월 16일 삼성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은 카카오 목표가를 각각 10%, 8.1% 하향 조정했다. 한국투자증권도 목표주가를 18만원에서 16만원으로 끌어내렸다. 국내 증권사가 카카오 목표가를 낮춘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일부 외국계 증권사도 카카오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쳤다. 지난 9월 15일 모건스탠리는 카카오에 대해 투자 의견을 ‘비중 축소(Underweight)’로 낮췄다. 출처:카카오 : 네이버 금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