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all, Invest more.

이번 달, 연말을 향해가면서 회사원으로써 상당히 정신이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보니, 주식,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줄어드는(?) 가운데, 9월 주식 떡락장에서의 저의 수익률을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2021년 9월 주식 수익률 : -2% 최근 4개월 연속으로 주식계좌가 마이너스 불이 들어왔네요. 상당히 당황스럽기도 하고, 뭐 그럴 수 있지라는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어차피 개미라서...'아프니까 청춘이다.' 라고 하기에는 몇 년 지나면...중년인데...ㅎㅎ;; 투자성과는 엉망진창입니다. 최근 1년간의 수익률은 2021년 3분기의 활약(?) 덕분에, 76.3%까지 떨어졌네요. 잘한 건지? 못한 건지? 다들 이런지...그렇네요... 주식투자 경력 10년이 넘은 듯 한데, 1년 전체 수익률로 보면 높..

주식...어느 순간부터 신용매매를 하기 시작했는데... 요즘은 장기투자도 신용으로 사서 재워둔다. 아래 그림처럼 이자 더럽게 비쌉니다...ㅠ ※ 2020년 9월 28일(월) 매수건부터 적용 ※ 신용이자율은 기준금리 1.03% + 가산금리 로 구성 예시) 비대면 7일이하 연 5.5% : 기준금리 1.03% + 가산금리 4.47% - 기준금리 : 직전 월 4개 신용평가사 CP 1년물(A1등급) 평균금리 - 가산금리 : 리스크 프리미엄, 신용 및 유동성 프리미엄, 제반비용(자본비용, 업무원가 등), 목표이익률을 반영 그나저나...오늘 갑자기... 저런 알람이 뜨는데... 신용한도의 문제인지 아니면 오류인지 ㅋㅋㅋ 지금은 안 뜨는데, 상당히 놀랬네요;ㅎㅎ 보는 바와 같이 담보비율 195%. 왠만하면 200% 이..

직장인으로써 월급만 받고 생활하기에는 현실적으로 금전적인 한계에 많이 부딪치기는 합니다. 그래서 주식투자를 시작했고, 고수익을 목표로 무리하게 투자한 적도 있지만, 기본은 “잃지 않는 투자”를 바탕으로 중장기투자 + 소액 단타(?) 투자를 했고 몇 년 전부터는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네요! 올해도 큰 수익은 아니지만, 안정적인 투자수익률은 유지하고 있고 운 좋게 7월에는 이번 해 들어서 가장 좋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 2020년 3월 코로나 사태가 크게 터졌을 때도 나름 선방하면서 “인버스 투자”를 통해서 지수 리스크 헷지를 하면서, 실물(주식)은 계속 추매했기에 4월 들어서 수익이 크게 발생했고, 7월에는 홍콩 상장 주식에서 큰 상승과, 국내 대형주 단기투자를 통해서 수익률을 올리는 결과를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