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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서울 2

서울 월세...한달 월세만 2,700만원 초고가 아파트

서울 성수동에 있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월세가 2700만원이네요. 월세가 2700만원이라서, 보증금이 작을까? 했는데... 보증금은 또 20억이네요... 대단합니다...서울.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중 월세가 가장 비싼 곳은 성동구 성수동의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증금을 뺀 월세만도 무려 2,700만원이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면적 264.5㎡(47층)는 지난 7월 30일 보증금 20억원에 월세 2,7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기준 중소기업 대졸 1년차 근로자 평균연봉(2,852만원)에 육박하는 금액이다. 이 아파트의 해당 평형은 지난 6월 69억원에 전세 계약이 이뤄지기도 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

관심 뉴스 2021.09.16

‘5만→3.6만 가구’···1년 앞도 못보는 정부 공급전망

정부 발표 당시부터 이미 예견되었던 일들이라 놀랍지는 않네요. 동시에, 공급가구수에 집착하기보다는, 국민이 원하는 지역에, 원하는 평형/구성이 필요한 시점인 듯 합니다. 또한, 건설사/주민 등 이해관계자에서 충분한 메리트가 없으면 굳이, 현 시점에 절대 민간업자는 공급계획을 발표하는 일이 없을 것이므로 필요한 규제는 담기더라도 중복된 규제나 과도한 규제는 재검토가 필요한 듯 하다. 12일 국토교통부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가 예측한 2022년 서울 아파트 공급 물량은 5만 가구였지만 최근 발표에서는 3만 6,000가구로 수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전망보다 28%나 줄어든 수치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6월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연말까지 평년 수준의 입..

관심 뉴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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