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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1구역 재개발사업, GS건설 수주

회사원 1센치 2021. 8. 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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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1구역 재개발조합은 두 차례 입찰을 진행했지만 GS건설만 단독 참여해 자동 유찰된 바 있다. 이후 조합이 수의계약으로 전환해 GS건설이 입찰 참여 의향서 및 입찰제안서를 제출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GS건설은 사업 수주를 위해 조합에 ▲70층 랜드마크 ▲스카이브릿지와 커뮤니티 ▲커튼월과 커튼월룩이 결합된 외관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 및 대규모 근린생활시설 등을 제안했다. 

 

GS건설에 따르면 이 지역은 잦은 침수로 지난 여름 태풍에도 피해를 입은 만큼 침수 방지 특화 설계도 적용할 예정이다.


문현1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남구 남동천로58 일대 6만8160㎡(약 2만평)가 대상지로, 이 구역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7층~지상 70층에 아파트 8개동 2785가구, 오피스텔 2개동 514실 등 총 3299가구 규모다. 총 공사비는 약 1조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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