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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렇게나 늘릴 이유가...?!

회사원 1센치 2021. 7. 2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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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업무로 인해서 구청/동사무소 등을 자주 다녔는데,
정말이지 일반 사기업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의 서비스와 업무속도.


얼마 전, 티비에서 한 공무원이 말했다.
장점:평생 일할 수 있다.
단점:(일안하는) 쟤도 평생 일한다.



아래는 뉴스에서 발췌한 공무원 농담입니다.
우리나라 말고도 다른 나라에서도 공무원에 대해서는 비슷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놀랍기는 하네요~^^

<공무원 농담>

ㆍ공무원 두 사람이 길에서 일하고 있었다. 한 사람은 일정한 간격으로 땅을 파 구덩이를 만들고, 다른 한 사람은 옆에 쌓인 흙으로 그 구덩이를 계속 메우고 있었다. 지나가던 행인이 왜 이런 하나 마나 한 일을 하는지 궁금해 그들에게 물어봤다. 돌아온 답은 이랬다. “나무 심는 사람이 휴가 중이에요.” -프랑스 유머.

ㆍ민원인: "저기요, 사망신고하러 왔는데요."/공무원: "본인이세요? "(스마트폰 만지작거리며)/민원인: "꼭 본인이 와야 하나요?" -한국 유머.

ㆍ공무원이 하는 말 중 가장 웃기는 말은? “일하러 갑니다.” -독일 유머.



어쨋든…
점점 인터넷을 활용한 국가정보, 사무 서비스가 확대되고,
동사무소, 구청, 시청에 갈 일이 적어지는데...
계속 뽑아야 하는 이유가 궁금한 1인으로써,
참고로...본인은 행정학부 출신이기에, 과거 교수님 말씀도 기억나네요.

"공무원은 점점 줄어들어야 한다..."
BY 행정학과 교수님 말씀…(당시가 10년 전 이야기이니…)

출처:이상언의 '더 모닝' (stibee.com)


위 그래프를 보면 꽤나 놀랍습니다.
게다가 저만 걱정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지만…미래가 보이는 저 그래프를 보니, 더욱 더 걱정되네요.

뉴스에서 나온 코멘트를 발췌하면서 해당 뉴스 링크를 남겨두겠습니다.


우리가 그 길을 따라갑니다. 결과를 뻔히 보고서도 그럽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공공부문 인력이 10만 명 늘었습니다. 초저출산으로 이들에게 임금과 연금을 대줄 생산 인구는 급격히 감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나라를 파탄 내기로 작정한 듯합니다.
벌써 공공부문 임금 총액이 500대 기업 급여 총액을 넘어섰습니다. 관련 기사를 보시죠.



이상언의 '더 모닝' (stib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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