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이야기

에코프로비엠,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

회사원 1센치 2021. 7. 15. 12:18
반응형

에코프로비엠 BUY CALL을 강하게 외치는 리포트가 나왔네요.

 

유안타증권 발췌

 

목표주가 39만원으로 +56% 상향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39만원으로 +56% 상향.
‘22년과 ‘23년 예상 지배주주순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49.6%, +102.1% 상향조정.
‘22년 1,911억원, ‘23년 3,125억원 전망.

 

유안타증권 발췌

 

목표주가는 내년 예상 EPS 8,720원에 Target P/E 45.X(국내 소재 업체 평균)을 적용해 산출. 국내 배터리 3사 중 2개사(SK이노베이션, 삼성SDI)의 양극재 메인 벤더로서 향후 시장 기대치를 대폭 상회하는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

이차전지 업종 내 Top-pick 유지

 

유안타증권 발췌

 

 

삼성SDI에 이어 SK이노베이션 메인 양극재 벤더로 등극

하반기부터 SK이노베이션(이하 SKI)을 통해 포드 F150 라이트닝용 NCM9.5.5 공급 예정.

통상 두 가지 양극재를 섞어 셀을 제조하나, 픽업트럭 특성상 동사 NCM9.5.5 소재 단독 사용 유력. 또한 100KW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는 만큼 소재 사용량도 높을 것. 이로써 삼성 SDI에 이어 SKI 메인 양극재 벤더로 등극할 예정

 

유안타증권 발췌

 

포드향 공급을 위한 대규모 수주 가능성 높음.

지난해 공시한 SKI향 2.7조원 공급계약은 올 해 말까지 1조원 매출 인식 예정이며, 대부분 현대기아차 향인 점 감안하면 추가 수주 필요. SKI의 포드향 수주잔고가 향후 6~7년간 약 500GWh 수준으로 추정되는 만큼 동사는 10조 원에 가까운 수주 가능할 것으로 판단

‘22년, ‘23년 실적 시장 기대치 크게 상회할 것 포드향 매출 본격화로 실적 추정치 상향. 내년 예상 매출을 약 2.54조원, ‘23년 예상 매출을 약 3.95조원으로 제시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성장 속도를 보여줄 것(컨센서스 대비 ‘22년 +25.1%, ‘23년 +35.5%).

 

유안타증권 발췌

 

 

보수적으로 F150 라이트닝 연 20만대 판매 가정(이미 사전예약 건수 10만 건 돌파) 시 발생하는 신규 매출 임팩트는 6,500억원 수준. 급증할 수주 잔고 대응을 위해 Capex 일정도 기존 계획대비 1년 이상 앞당겨질 것으로 판단.

 

출처: analysis.downpdf (hankyung.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