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유화학] 유가상승에도 불구, 제품가 상승으로 2분기 스프레드 확대 지속 중. 이에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호실적 기대
● 하반기, Upstream에서는 역내 증설 물량으로 공급 증가 영향 불가피. 다만, Downstream에서는 feedstock 가격하락과 견조한 수요바탕으로 스프레드 긍정적일 것. NBR 10만톤, CNT 1,200톤 증설 완료로 2분기부터 가동 시작됨. 여수 제2 NCC 도 6월부터 순조롭게 가동 중. 이에 하반기 증설로 인한 매출 증가로 역내 증설 물량 으로 인한 스프레드 축소 영향 또한 상쇄시킬 것
● [에너지솔루션] 고객사 반도체 부족물량으로 기존 예상 대비 EV Battery 생산 및 수요 감소 영향 있었음. 다만 2분기 저점으로 반도체 수급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 하 반기는 상반기 대비 개선될 것
● 2분기, ESS 자발적 리콜로 약 4,000억원 충당 부채 인식할 예정이나 SK이노베이션 합의금 1조원으로 인해 재무적 손익 영향 별로 없을 것. 이 리콜로 초기 생산된 ESS 셀 교체하는 것. 셀 디자인 및 품질 컨트롤 체계강화로 향후 손실은 제한적일 것
● 소형전지는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배터리 매출 감소가 전망되나 EV 원통형 수요가 지속적으로 견조, 전분기 대비 외형 확대될 것. 원통형 증설 또한 차질 없이 진행 중
● [첨단소재] 양극재 수요 증가로 인하여 1분기 대비 매출 및 수익성 모두 개선. 양극재 중국 우시 공장 신규라인 안정화 통해 에너지솔루션 향 공급 확대로 인한 것. IT 소재 는 TV를 비롯한 전방 수요 호조에 따라 기존 제품 물량증가와 더불어 의료기기 제품 비중확대로 수익성 기대되는 상황
● [생명과학] 제미글로 및 유트로핀 등 주요 제품 판매확대로 1분기 대비 매출 및 수익 성 모두 확대. 2분기에 중국에 개시한 소아마비 백신 신제품 및 중국 파트너사와의 JV 통한 매출확대를 통해 하반기에도 수익성 개선 기대
발췌:analysis.downpdf (hankyung.com)
Q. 에너지솔루션 IPO 보유지분 얼마나 가져 갈 것인가?
A. 최소 70~80%. 이건 가장 Minimum 레벨. 100조 밸류를 받는다고 할 때, 20%만 해도 시장에서 조달하면 20조인데 이건 쉽지 않음. 어느 정도냐가 밸류에이션에 관건이지만 20~30% 이상의 지분을 시장에 내놓지는 않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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