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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산도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닌 듯 합니다.
사진은 뭔가 깨끗해보이지만 실제로 눈으로 보면 공기질이 개판 오분전인 듯 하고...
사진보다 훨씬 안 보이네요.
다행히 어제 일요일 오전에는,
비도 그쳐서, 잠시 달맞이길 벚꽃 구경을 다녀왔는데...
정말 잘 다녀온 듯 합니다.
바람에 벚꽃이 날리기도 했지만,
아직 밪꽃이 다 붙어 있어서 꽤나 경치가 좋았네요.
마지막 사진은 어제 찍은 해운대해수욕장 모습입니다.
광안대교까지 시원하게 보이네요!
미세먼지가 있는 동안은 외출을 자제해야겠네요.
오늘 뉴스 한번 보시죠!
29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부산·울산·경남 등 전 지역에 황사경보가 발효됐다.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에 내려진 황사경보는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가 80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부울경에 황사경보가 발효되기는 2010년 이후 11년 만이다. 29일 부산의 시간당 최고 미세먼지 농도는 오후 1~2시 812㎍/㎥, 오후 2~3시 848㎍/㎥, 오후 3~4시에는 900㎍/㎥ 이상을 기록했다. 보통(31~80㎍/㎥) 수준보다 최소 10배 이상 높은 수치다. 부산기상청 관계자는 “부산에서 2010년 3월과 11월에 각각 2415㎍/㎥와 668㎍/㎥를 기록한 이후 11년 만에 황사경보가 내려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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