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기업개요>
삼성전자의 계열회사, 스마트폰, 자동차향 수동부품, 카메라모듈, 기판 중심의 종합전자부품업체
-MLCC 는 시장 재편 및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경쟁으로 수요 증가. 5G 투자를 반영하면 호황 국면 지속 예상
- 자산 9.2조원, 부채 3.5조원, 자본 5.8조원(2020년 9월 기준) (발행주식 수: 74,693,696 / 자가주식수: 2,906,984)
<대신증권 리포트>
2021년 역사적 최고 예상: 매출, 영업이익, 주가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220,000원 상향(19%)
-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220,000원(2021년 주당순이익 X 목표 P/E 22배, P/B 2.6배 적 용) 상향(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2021년 상반기 최선호주로 제시. 2021년 영업이익 은 1조 1,305억(38.4% yoy). 매출은 9조 5,863억원(14.3% yoy)을 추정, 역사적 최고 실 적을 예상. 2021년 추정 영업이익률(11.8%)은 2020년대비 2.1%p 개선, 본격적인 성장 구간으로 판단. 투자 포인트는 MLCC, 카메라모듈, 반도체 기판 등 전 사업 수익성 호조
- 1)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높은 수익성 유지 전망. 2018년 최고 호황에 유사한 환 경이 도래. 2021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28Ghz 영역의 5G 폰 개화로 MLCC 사용 량 증가, 코로나19로 PC(노트북), 태블릿, TV 판매 확대 속에 자동차의 전장화(자율주 행)로 MLCC 추가 수요에 힘입어 90% 중반의 높은 가동률 유지로 규모 경제 효과가 극대화 판단. 2021년 IT 기기에서 초소형 고용량의 MLCC 사용 증가는 일본 업체대비 삼성전기 수혜가 더 클 것으로 분석
- 2) 글로벌 카메라모듈 시장에서 폴디드(잠망경)로 성장 주도권을 확보, 삼성전자 적용 모델 확대 및 글로벌 거래선의 추가 확보가 예상.
2021년 스마트폰의 차별화는 1) 폴더 블폰 적용 2) 카메라의 고배율 줌 기능 추가 부분을 감안하면 폴디드 카메라 적용이 확 대 전망. 삼성전기는 특허의 경쟁력(삼성전자가 코어포토닉스 인수)과 액추에이터(OIS), 렌즈 등 내재화 기술을 보유하였기 때문. 2021년 삼성전자의 갤럭시S21 모델 중 폴디 드 카메라 모델 비중 증가, 갤럭시A 시리즈에도 신규 채택 예상. 중국 샤오미가 폴디드 카메라 적용하고 있으며 2021년 비중이 증가 전망. 애플, 오포, 비포 등 글로벌 스마트 폰 업체도 폴디드 시장 진출을 준비 중으로 추정
- 3) 2021년 반도체 기판의 제품 믹스 효과 확대 및 신규 투자로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 두 확보 전망. 대만 UMTC 화재로 FC CSP의 공급부족 발생, 삼성전기가 2021년 최대 수혜로 판단. FC BGA는 서버 및 네트워크의 투자 확대로 수요 증가 속에 공급업체 제 한으로 삼성전기가 추가 투자를 바탕으로 점유율 확대를 추진, 고수익성 유지. 또한 28Ghz 5G 스마트폰에 필요한 AIP도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 전망. R/F PCB의 경영효율 화를 가정하면 2021년 기판부문의 매출과 수익성은 큰 폭으로 개선 전망
- 4) 2020년 3분기 순차입금(5,243억원)은 1분기(1조 2,116억원)대비 56.7% 감소, 2021 년 1.1조원의 영업이익 추정을 감안하면 고수익성 분야(반도체 기판), 새로운 거래선 추 가 (카메라모듈)에 대비한 투자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 판단
출처:http://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pdf?report_idx=578724&hk_link=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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