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이야기

니콜라, 수소 트럭 성공할랑가?!! feat. 오늘부터 초장기투자 첫 매수 시작

회사원 1센치 2020. 7. 2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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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부터 니콜라 신주인수권 물량와 그 가격 문제로 인해서 완전 떡락 중이네요. 지금까지 올랐던 것에 비하면 뭐...폭락이 아닐 수도 있지만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5주 보초병(?) 개념으로 들어가봅니다!
손실이 있더라도, 미래에 대한 투자(?)로 생각하고 매수 시작해봅니다.

여러 뉴스 중에서, 최근 리포트에 대해 간략히 평가가 되어 있어 공유해봅니다.

니콜라가 대규모 신주인수권(워런트) 발행에 나선 것 역시 향후 주가에 부담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앞서 니콜라는 지난 17일 2390만주에 달하는 신주인수권 발행 계획을 밝혔다. 해당 신주인수권에는 니콜라 주식을 11.50달러에 매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되며, 현재 주가와 차이가 커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테슬라의 경우처럼 중장기 보유시 기대 이상의 수익을 노릴 수 있는 종목인 것은 분명하다는 반론 또한 적지 않다. 자동차 업종 내 수소전기차 관련 이슈가 여전히 유효하고, 산업구조 재편에 따른 수혜도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니콜라에 대한 주식시장의 관심은 막대한 유동성으로 인한 거품일수도 있으나, 수소연료전지차의 대형트럭시장에서의 기회요인 및 충전소 이슈를 리스모델로 해결책을 제시했다"며 "니콜라의 계획이 성공하기까지 수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수소연료전지 생태계 접근 방식에 대한 시사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이미 기업공개(IPO) 당시 2022년까지 매출액이 매우 미미할 것이라는 가이던스를 제시한 바 있다"며 "2023년 이후 본격적인 매출 발생과 2024년 흑자전환 여부, 친환경 트럭 의무 판매 규제 등을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m.newspim.com/news/view/20200720000505

니콜라 랠리 끝?...'상투' 잡은 개미 어쩌나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제2의 테슬라'로 불리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미국 수소 트럭업체 '니콜라(Nikola)'가 연일 조정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최근 한 달간 해당 종목을 집중투자했던

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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