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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국내 증권사에서 처음으로 에코프로 매도 리포트를 냈다.
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투자의견을 매도, 목표주가를 45만4000원으로 제시했다. 제시된 목표가는 현 주가보다 29.06% 낮다.
김 연구원은 이차전지 산업의 미래 실적 가시성이 높은 건 사실이나 7년 후인 2030년의 가치를 현재로 끌어와 주가에 선반영하는 건 부담이라고 지적했다. 그때까지 에코프로그룹이 성장할 건 명확하나 리스크 요인 고려 없이 단기간에 주가가 너무 뛰었다는 설명이다.
그의 분석에 따르면 한국 이차전지 산업이 적절한 리스크를 감내하며 현재 가치화할 수 있는 최장 시점은 대략 2027년이다. 김 연구원이 산출한 에코프로의 2027년 목표 시가총액은 11조8000억원이다.
자회사별로 △에코프로비엠 5조8000억원
△에코프로머티리얼즈 3조6000억원
△에코프로이노베이션 6000억원
△에코프로CnG 8000억원 등이다.
에코프로의 현재 시총은 16조5614억원이다.
"팔아라" 첫 매도 리포트에 에코프로 '뚝'…이차전지 주의보 - 머니투데이 (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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