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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모아 가루 됐다..난 이제 욜로족”
“욜로족이 승자” 선언하는 MZ
김씨처럼 소비 대신 소득의 상당 부분을 투자했던 젊은 직장인이 변하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2500선 아래로 떨어지고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장도 올해 들어 꾸준히 하락하자 “차라리 욜로(YOLO)족을 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욜로는 '인생은 한 번뿐이니 현재를 즐기자'는 가치관을 뜻한다.
최근 직장인 앱인 블라인드에서는 “이제부터라도 욜로 하겠다”는 식의 글이 이어진다. 한 작성자는 “물가가 미쳐버렸다. 환율이 계속 올라 돈 모아도 어차피 마이너스다. 다들 욜로 하자”라고 적었다. 또 다른 작성자는 “(주식이) 너무 하락장이라 그냥 욜로 했다”며 고가의 취미 용품 구매를 인증하기도 했다.
그래도 욜로하면 안됨.
투자는 장기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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