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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크라이나-러시아 정세를 보고, 자산의 다변화를 느껴서 스테이블 코인를 보유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플러스 연이자 10%는 덤이다.
역대급 하락장 와중에도 끄떡없는 코인들이 있다. 바로 ‘스테이블코인(Stable coin)’이다. 스테이블코인은 영단어 뜻처럼 ‘가치가 안정적인’ 코인을 말한다. 스테이블코인은 애초에 가격이 1달러를 유지하게끔 설계된 코인이다. 최근 기록적인 하락장에서도 당연하다는 듯(?) 1달러를 지켜내며 방어 수단으로 주목받는 중이다. 코인 시장이 성숙하면 성숙할수록 그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는 ‘스테이블코인’을 집중 분석해본다.
현재 테더의 시총 순위는 비트코인, 이더리움에 이은 3위다. 테더뿐 아니다. ‘USD코인(USDC)’ 시총은 528억달러로 전체 5위, ‘바이낸스USD(BUSD)’ 역시 183억달러로 전체 10위에 위치하고 있다. 이 밖에 토종 코인 프로젝트 ‘테라’에서 파생한 스테이블코인 ‘테라USD(UST, 15위)’와 ‘다이(DAI, 18위)’까지 시총 20위 내에 위치한 스테이블코인만 5개나 된다.
‘고래’들이 ‘스테이블코인’ 사 모으는 이유 - 매경ECONOMY (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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