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35년만에 자재값 동시 폭등 처음'…건설현장 '셧다운'되나

회사원 1센치 2022. 2. 2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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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뉴스만 볼 때, 부동산 가격이 싸질 수가 있나? 싶다...

지금 분위기를 볼 때, 부동산 냉각기라는 느낌이 강하니 당연히 떨어지는 상황이라는 점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건자재값을 지금 수준으로 그대로 유지한다면?

건자재업체 이익 하락 ->공급 중단 가능성이 있을 거고...

 

건자재값을 올린다면?

분양가가 올라가야 하는데...분양가 상한제로 인해서, 충분한 분양가로 설정이 안 된다면, 건설업체에서 굳이 분양을 할 이유가 없는 건데...

 

일시적인 문제가 될 지? 당분간 긴 흐름에서 트렌트가 될 지? 지켜볼 일이다.

 

국내 건설 현장이 원자재 대란에 몸살을 앓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붕괴, 인플레이션에다 우크라이나 사태까지 가세하면서 철근·콘크리트는 물론 시멘트·알루미늄폼 등 건설자재 가격이 동시다발적으로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궁지에 몰린 하도급 업체들이 계약금 인상을 요구하면서 공사 중단 우려와 함께 공급 위축, 분양가 상승 등 주택 시장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35년만에 자재값 동시 폭등 처음'…건설현장 '셧다운'되나 (sedaily.com)

 

'35년만에 자재값 동시 폭등 처음'…건설현장 '셧다운'되나

경기도 고양시의 한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골조공사 원자재인 철근을 정리하고 있다. 전국의 건설현장에서는 전방위 자재비 상승을 둘러싼 업역 간 갈등으로 공사중단 리스크가 커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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