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Buy 유지, TP 69,000원 상향조정 에스엠 본업 이외 자회사 실적은 부진한 상황 지속되고 있으나, 1)SM Studio 설립을 통한 조직 효율화, 2)미디어 콘텐츠 역량 강화, 3)엔터/미디어 종합 콘텐츠사로 도약하며,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한 니즈 역시 강화되었다고 판단한다. 오랜 노하우를 갖춘 엔터 본업을 중심으로 드라마, 예능, 클래식 등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풍부한 콘텐츠는 이미 갖추어졌다. 이에 다양한 콘텐츠를 소화시킬 플랫폼 사업은 필연적으로 수반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최근의 급격한 주가 상승은 펀더멘탈보다 1)K-POP 콘텐츠, 2)필요충분조건인 플랫폼 비즈니스 확장 기대감에 기인한다. SM Congress 2021에서 향후 전략인 '콘텐츠(메 타버스)'를 강조, 동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