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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베네시티 2

경남마리나 ‘국평’ 17억 팔렸다…평당 5000만 원 넘어

부산에서 처음으로 ‘국평’(국민평형·전용면적 84㎡ 안팎) 기준 3.3㎡(평)당 5000만 원 넘게 거래된 아파트가 나왔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경남마리나 107㎡(32.4평·전용면적 84.9㎡) 가구의 실거래가가 무려 17억 원을 기록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이 술렁인다. 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남마리나 7층 107㎡ 면적의 가구는 지난달 18일 17억 원에 거래됐다.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 아파트의 구매자는 홍콩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에서 ‘국평’ 이 16억 원 이상 거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비치아파트) 111㎡가 올 2월 4일 15억 7000만 원에 거래돼 처음으로 15억 원을 넘긴 이후 한 달여 만에 최고가를 훌쩍 경신했다. 대우마리나 ..

부동산 2021.04.11

부산 실거래가 10억 단지 지난해 100곳 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072733?cds=news_edit부산 실거래가 10억 단지 지난해 100곳 넘었다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일대 모습. 정종회 기자 jjh@ 부산에서 아파트 실거래가 10억 원을 넘긴 단지가 지난해 처음으로 100곳을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7일 부동산 빅데이터업n.news.naver.com 부산에서 아파트 실거래가 10억 원을 넘긴 단지가 지난해 처음으로 100곳을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7일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파트실거래가’(아실)에 따르면 2020년 부산에서 매매된 개별 아파트 거래 가격이 10억 원 이상인 아파트 단지는 총 106곳이다. 2019년 40곳에 비해 2배 이상 훌쩍 뛰었다. 지난해 부산지역 ..

관심 뉴스 202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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