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건설주 보유종목 : 현대건설 원전 정책기조 변화에 따른 수혜, 해외 성장성 확인, 주택 실적 방어에 힘입어 현대건설 목표가가 기존 5만8000원에서 7만원으로 20.7% 올랐다. 15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현대건설 목표가를 기존 5만8000원에서 7만원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이익 추정치에는 변함이 없지만 건설 섹터에 적용되는 멀티플을 높임에 따라 목표주가를 높이고 대형 건설주 중 탑픽으로 꼽았다는 설명이다. 현대건설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1913억원으로 컨센서스 2345억원 대비 18.4% 하회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올해는 다르다는 분석이다. 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부문 우량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별도부문 해외 탑라인 성장성이 확인된 점이 긍정적이다”며 “주택의 경우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