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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마린시티 부동산 2

경동제이드 펜트하우스 신고가 feat. 뉴스 발췌 47억 상승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8일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경동제이드 전용 234.7㎡가 75억원에 거래됐다. 그 이전에는 2016년 3월에 27억 8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약 6년 만에 이뤄진 거래지만 단숨에 무려 47억원 수직 상승했다. 매년 약 8억원, 매달 약 6000만~7000만원씩 오른 것이다. 우동 해운대경동제이드는 2012년 11월 입주한 11년 차 아파트다. 모두 278세대다. 가장 작은 게 53평형이고 대다수가 60평형대이다. 가장 큰 평형은 103평형(1세대)이며 이번에 75억원에 거래된 93평형은 2세대 뿐이다. 꼭대기 층이라 전망이 좋고, 탁 트인 테라스를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백역이 도보로 8분 거리에 있고, 동백섬과 백사장을 거닐기에도 좋..

부동산 2022.01.23

[단독] “지금 아니면 못 사” 해수동남 집값 불붙었다

정부의 7·10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에도 해·수·동·남(해운대 수영 동래 남구)의 아파트값이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보유는 물론 취득, 처분 등 주택 거래 전반에 걸친 전례 없는 세 부담을 통해 다주택자들을 압박하겠다는 정책 의도와 달리 ‘지금 아니면 절대로 못 산다’는 위기감만 키우면서 이른바 ‘똘똘한 한 채’ 위주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이다. 부산 최대 재건축 단지인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는 7·10 대책 이후 되레 매수세가 강해지는 모양새다. 다주택자와 서울 등 외지 투자자 비중이 높은 이 아파트는 당초 정부 규제에 부담을 느낀 소유주들이 앞다퉈 급매물을 쏟아 내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를 비웃듯 이 아파트 전용면적 84㎡는 7·10 대책 발표 사흘 뒤인 지난 13일 13..

투자 이야기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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