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3일 티앤엘(340570)에 대해 지난 1분기 습윤 밴드의 소재로 사용되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수출 호조에 따라 호실적을 낸 데에 이어 2분기에도 수출이 긍정적인 추이를 이어갈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약 12%(1만2000원) 높은 11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출처:티앤엘 : 네이버 금융 (naver.com) 지난 1분기 티앤엘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146억원, 영업이익은 36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5.1%, 72.4%씩 늘어난 수치이며, 영업이익은 신한금융투자의 추정치인 34억원에 부합했다. 이와 같은 높은 성장세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의 수출 호조가 원인이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으로의 하이드로콜로이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