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서 첫째날 술 한잔 거하게 마시고 나서, 일부러 통영 서호시장에 있는 복국 집을 찾아서 한 그릇 하고 왔네요...; ㅎㅎ그리고, 반찬 중에서는... 회도 나옵니다^^;;; 통영은 그냥, 회가 반찬에 기본으로 나오는 것 같네요 ㅎ식당이름은 서호시장, 통영여객터미널 앞에 있는 남옥복국식당입니다. 허름해 보이지만, 복국은 시원하고(약간 짠맛도 있긴 합니다;;), 맛있었네요^^ 그리고, 서비스로 밥도 한 그릇 더 주셨습니다. ㅋ 둘째날 갔던 복국집이었는데, 다른분들도 한번쯤 가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