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쯤 일어나서 테슬라 주가 보고 놀랬음. $1,024.86 테슬라, 드디어 300% 찍었네요. 급등은 급락을 낳는다… 변함 없는 사실이지만 일희일비하지 않고 롱텀 투자는 계속할 예정입니다. 미국의 대표적 전기차업체인 테슬라의 주가가 1000달러를 돌파해 마침내 ‘천슬라’를 달성했다. 시총도 1조 달러를 넘어섰다. 테슬라의 주가는 2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전거래일보다 12.66% 폭등한 1024.86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가 10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가 급등으로 테슬라의 시총은 1조 달러를 넘어섰다. 이날 마감가 기준 테슬라의 시총은 1조270억 달러다. 시총 1조 달러는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모회사 알파벳만 보유한 대기록으로, 테슬라는 전기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