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렇게 좋지는 않은 듯 하다... 남들에 비한다면 말이죠. 엄청 오른 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작년에 부동산 매매 등으로 자금을 다 빼면서 실제 수익금의 느낌은 초라한 수준... 올해는 작년에 비하면 분명 투자가 어려운 것은 맞지만, 안 어려웠던 적도 없고... 지긋이 몸빵친다면...잃을 일도 없을 듯 합니다. ...라고 하면서 몸빵 칠 일이 없길 바라지만, 이미 현재 평가손실은 어마무시한 마이너스 세계로... 계좌를 볼 때면... 푸른 바다를 보는 듯한...ㅋㅋㅋ 푸른 바다로 이보다 파랗지 않은데... 뭐 어찌 됐든... 벌 때 더 버는 것보다, 잃을 때 덜 잃어야지 시장에서 살아남는다는 것을... 늘 가슴에 새기면서... 장기투자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