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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치 2

'서류의 나라' 日 배급받듯 긴줄..재난지원금 앱 신청 韓에 또 졌다

블룸버그, 두 나라 코로나 정책 효율성·속도 비교 "IT 무장 한국, 아직 오프라인 헤매는 日에 판정승" IT기술로 무장한 한국이 신속하게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함으로써 옛날식 서류 작업에 의존하느라 국민들의 속을 처지게 하는 일본을 속도와 효율성 면에서 이겼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 보도했다. 두 국가 모두 지난 4월30일 예산 승인을 받았지만 일을 처리하는 양상은 현저하게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 한국은 재난지원금 신청에 단 몇 분 : 한국에서는 일정 소득 이하인 280만 가구는 신청도 하지 않았는데 통장에 현금이 입금됐다. 그외 전국민이 온·오프라인으로 편리하게 재난지원금을 신청하고 받고 있다. 57세 트럭운전사인 한국인 남성은 40만원의 국가재난지원금을 받는데 1분 약간 넘..

일본 뉴스 2020.05.21

日, 대학생에 228만원 현금 지급 `파격`…아베, 20대 잡기 위한 정치적 결정

전 국민을 상대로 10만엔 현금지급 절차를 진행 중인 일본 정부가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최대 20만엔(약 228만원)을 별도로 지급키로 했다. 일본 정부는 19일 각의(국무회의)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아르바이트 등 수입이 감소한 학생을 대상으로 10만~20만엔의 현금지급을 확정했다. 대학, 대학원은 물론 전문대학, 일본어학교 학생도 대상이다. 하기우다 고이치 문부과학상은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수입감소로 인해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며 "필요한 학생들에 신속하게 지원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수입 감소가 인정되면 인당 10만엔을 받을 수 있다. 소득이 일정수준 이하인 주민세 면제대상 세대의 학생에 대해서는 지급액이 20만엔으로 높아진다. 문부과학성에선 현금지급에 총 53..

일본 뉴스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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