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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 2

'서류의 나라' 日 배급받듯 긴줄..재난지원금 앱 신청 韓에 또 졌다

블룸버그, 두 나라 코로나 정책 효율성·속도 비교 "IT 무장 한국, 아직 오프라인 헤매는 日에 판정승" IT기술로 무장한 한국이 신속하게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함으로써 옛날식 서류 작업에 의존하느라 국민들의 속을 처지게 하는 일본을 속도와 효율성 면에서 이겼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 보도했다. 두 국가 모두 지난 4월30일 예산 승인을 받았지만 일을 처리하는 양상은 현저하게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 한국은 재난지원금 신청에 단 몇 분 : 한국에서는 일정 소득 이하인 280만 가구는 신청도 하지 않았는데 통장에 현금이 입금됐다. 그외 전국민이 온·오프라인으로 편리하게 재난지원금을 신청하고 받고 있다. 57세 트럭운전사인 한국인 남성은 40만원의 국가재난지원금을 받는데 1분 약간 넘..

일본 뉴스 2020.05.21

역풍 맞은 아베…"수출 규제에 日 기업만 당했다"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나섰던 일본 정부가 삼성과 LG 등 주요 한국기업들의 수입선 다변화로 곤란한 처지에 놓였다. 한국에 대한 보복의 결과로 일본 기업들이 실적악화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 日 소재기업 실적 악화…역풍맞은 日 정부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오늘(20일) "일본 제품을 계속 사용해 온 한국 기업의 조달 전략 전환은 일본의 소재 제조업체의 실적에도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불화수소 업체 스텔라케미파의 1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2% 감소한 337억엔, 영업이익은 32% 감소한 24억엔을 기록했다. 고순도 불화수소 출하량은 전분기 보다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텔라케미파는 모리타화학과 더불어 전세계 불화수소 시장 70% 차지하는 업체다. 스텔..

일본 뉴스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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