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이 차갑게 식어가면서,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아파트의 가격 시세가 떨어지고 있네요. 부산도 내륙 지방, 물량이 점점 쌓여가는 와중에, 엄청난 거래량을 뽑내는 아파트가 있습니다. 래미안장전 1년 전만 하더라도, 35평이 12억을 찍을 만큼 내륙대장 아파트 면모를 보였었는데, 올해 부동산의 차가운 바람을 피하지는 못하고 있네요. 오늘 글을 쓰는 것도 12억에서 11억, 11억에서 10억, 10억에 9억, 9억에서 8억...순으로 급하게 떨어졌는데 그 때마다 급매다, 가족 간의 거래다...등으로 여러 말들이 많았었는데, 그러기에는 이제는 8억 초반대, 그리고 오늘 신고된 23층 7.57억이라는 금액은 8억을 전후로 이제는 7억대도 급매로 쉽게 나올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