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식당은 무조건 한 번 가볼만 합니다. 스위스 하우스(swiss house) 일단 들어갔을 때 느낌, 우리 테이블 정도 빼고는 전부 서양 친구들입니다. 나름 인지도가 확실히 느껴집니다. 우리도 베트남 무이네에서 서양 문물을 느끼기 위해, 까르보나라…스테이크, 치즈퐁듀…이렇게 시켜서 먹었는데… 치즈퐁듀는 음…맛있었습니다. 근데 제 스타일은 아닌 듯 하고… 최고는 파스타, 까르보나라입니다~^^ 그리고…스테이크…음…ㅋ 나름 고급 식당에 많이 댕겨봐서 고기 맛을 너무 잘 알아버린 제 혀로는 가성비…(?)마저 느끼기 어려운 고기의 질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스프도 시켜먹었네요. 스프도 맛있었습니다…^^ 사실 스테이크가 너무 질기고 맛이 별로라서… 스프에 스테이크를 찍어먹었어요ㅠㅠㅠ (제 개인적인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