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젊은이들의 명품 소비. 저도 나이가 들면 명품에 점점 관심이 줄어들 줄 알았는데... 눈만 높아져서 명품 브랜드를 하나둘 더 알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 이후, 작년에 가장 잘한 투자가 있다면, 이연소비 혹은 보복소비를 예상(?)하고 포트폴리오의 일부를 유럽 상장 회사인 HERMES, LVMH(루이뷔통), KERING(구찌) 이렇게 3곳의 회사에 투자를 진행했고 여전히 해당 주식을 한번도 팔지 않고 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꽤나 오랜 기간동안 아무 정보 없이, 해당 기업의 수익률에 대해서 공유했었는데 아래 뉴스와 LVMH와 KERING에서 어떤 명품 브랜드를 들고 있는지 한번 보시고 투자를 고민해보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추천은 아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