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우선주를 2020년 결산 배당을 받기 위해서,
지난 달에 현대차3우B와 현대차우 주식을 샀었는데...
오늘 배당발표가 있었습니다.
2020년 결산 기준으로(코로나가 있어서 힘들었겠지만...)
내심, 배당금 4,000원 이상, 시가배당률 6% 정도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선주 기준으로 1주당, 3,050원 배당으로 발표됐네요.
시가배당율은 3.4-3.4% 정도입니다.
상세는 위 표를 보시면 좋을 듯 하구요.
배당기준일은 2020년 12월 31일이네요.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아래, 2020년 현대차 실적 관련한 뉴스 링크와 내용 남겨봅니다~^^
◆ 현대차 4분기 실적 ◆
현대차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3조원을 밑돌았지만 올해 실적은 상승 곡선을 그릴 것으로 증권가는 예상하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대비 70% 가까이 증가하고 올해 전체 영업이익은 6조원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 주가는 전일 대비 3.27% 하락한 25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좋아졌지만 기대했던 것보다는 저조했다는 판단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의 지난해 총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3조9976억원, 2조7813억원으로 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1.7%, 영업이익은 22.9%가량 줄어든 수치다.
하지만 증권사들은 올해 1분기를 기점으로 현대차 실적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하는 올해 1분기 현대차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조2324억원, 1조4506억원 수준이다. 지난해 1분기엔 각각 25조3194억원, 8638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보다 8%, 68%가량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올해 현대차 총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5조2834억원, 6조6239억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작년 대비 11%, 132%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기저효과로 인해 올해 글로벌 신차 수요가 크게 늘고 대규모 리콜 비용 등을 미리 반영해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주요 선진국을 중심으로 수요 개선세가 뚜렷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속속 상향하고 있다. 신영증권은 21일 현대차 목표주가로 31만원을 내걸었고, KTB투자증권 역시 지난 18일 목표주가로 32만원을 제시한 바 있다. 현대차 주가는 최근 한 달 새 약 33% 상승세를 기록했다.
문용권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자율주행, 전기차, 로봇틱스 등 각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주자들과 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면서 "주요 기업과의 협력 체계는 기술 개발 비용을 절감시키고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요인"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기말 배당금을 전년과 동일하게 3000원으로 유지한다고 결정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수익성 회복 속도와 미래 투자 확대 필요성 등을 균형적으로 고려한 것"이라며 "향후 주주가치 제고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https://m.stock.naver.com/item/main.nhn#/stocks/005380/news/0004739567/office/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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