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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저의 미국주식 중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테슬라에 대해서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현재 테슬라 주가는 여러 악재와 호재를 반복하면서, 급등와 급락을 했지만, 약 $430 전후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네요.
장중에는 $500을 넘었던 적도 있어서, 총 3개 해외계좌 중에서 처음 샀던 계좌에서는 일시적으로 +120% 수익이 나왔었는데...지금은 각각의 계좌에서 40~70%의 수익을 기록 중에 있습니다.
인터넷을 보다 보니, 2020년 8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이 있어서 발췌했는데 모델3이 여전히 앞도적이네요.
물론, 테슬라를 전기차 기업으로 주주로 하고자 했던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인식하고 매수를 시작했기에 차량판매대수는 의미가 적을 수 있지만, 판을 깔아야 소프트웨어도 있는 것이기에 매우 좋은 결과라고 생각 중입니다.
미국 애널리스트 Target Price를 본다면, Max $550이고, 여전히 낮은 목표가를 나타내고 있지만, 저는 과거 애플과 같은 성장을 할 것으로 믿고 최소 10년을 가져갈 예정입니다.
현재 102주 보유; 일부 이익실현했으나, 100주는 무조건 Keep한 상태에서 주가급등락 시, 매수매도 중.
요즘 테슬라 주식을 보유한 한국분들이 워낙 많기에, 미국 기업이 잘 되어서 금융부자인 한국인들이 잘 사는 그런 세상이 되길 바래봅니다.(전, 소시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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