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이야기

삼성전기, 여전히 성장 가능하다.

회사원 1센치 2021. 10. 2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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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250,000원 유지 중인 유안타증권, 대신증권 REPORT를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작년말과 같은 급상승은 어렵지만, 안정적으로 우상향할 기업임에는 틀림없다!

 

2021년 3분기 실적 발표(10/27) 전후, 확인할 내용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 전망.
최근 주가 하락은 비중확대(매수, 목표주가 250,000원)의 기회로 판단.

 

 

첫째 2021년 3분기 영업이익(연결)은 4,413억원으로 컨센서스(4,177 억원), 종전 추정치(4,160억원)을 상회 전망.

환율상승(원달러) 효과도 존재하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믹스 효과 확대로 MLCC 사업의 영업이익률이 2분기 대비 높아진 것으로 추정.

 

 

 

 

4분기 영업이익 3478억원 예상

 

동사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조원(YoY 22%, QoQ -15%), 3478억원(OPM 15% YoY 315, QoQ -23%)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1)글로벌 반도체 부품 수급 이슈로 IT 시장 회복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올해 4분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2)비수기 시즌에 진입하면서 재고 조정이 일부 있을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와 애플 등 스마트폰 업체 프리미엄 모델 출시, 5G 비중 확대 및 주요 기능 상향

 

초소형 고용량 채택이 증가 예상.

글로벌적으로 PC 시장 확대, TV 대형화로 고용량 MLCC 수요 증가, 일본 경쟁사 대비 반사이익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판단.

 

 

 

2022 년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 전망

 

2022년 반도체 기판 중심의 투자 진행, R/F 사업 중단 등 추가 이익 전망

 

 

 

 

 

둘째, 2021년 4분기 R/F 사업(2021년 매출 4,342억원, 영업이익 -414억원 추정) 중단으로 2022년 영업이익률 개선 예상. 2022년 1.58조원의 전체 영 업이익 추정에서 추가 상향 전망.

 

 

 

 

 

그리고 약 1조원의 반도체 기판(FC BGA 중심) 투자로 반도체 기판의 경쟁력 확대, 수익성 개선이 진행.

강점을 보유한 모바일향 반도체 기판(FC CSP, AiP, SiP)에서 5G 스마트폰 비중 확대로 성장을 예상.

 

 

 

R/F PCB 중단 이후, FC BGA 투자로 PC 및 서버/네트워크 향으로 추가 고객을 확보, 일본 경쟁업체와 점유율 격차가 축소.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파운드리 사업 확대로 새로운 성장 기회 요인으로 전망

 

 

 

 

 

 

셋째, 카메라모듈의 성장도 2022년에 가능하다고 판단.

삼성전자의 보급형 모델(갤럭시A시리즈)향 고화소 카메라를 2021년 신규 공급, 2022년 점유율 증가 등 고화소 비중 확대, 믹스 효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전망. 폴디드 카메라 비중 확대, 중국향 매출 증가도 2022년 매출, 수익성 개선에 추가 요인으로 판단

 

 

 

 

 

 

 

 

출처: analysis.downpdf (hankyung.com), analysis.downpdf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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