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산 아파트 30대가 가장 많이 샀다!

회사원 1센치 2021. 8. 2. 21:17
반응형

영끌 하지 마라고 그렇게 말해도, 내 집 없는 사람은 대출 막히기 전에 사거나, 불안해서 사거나…그냥 사거나 알아서 사는 듯 하다.

자유경제시장에서는 비싸면 떨어지고, 싸면 사고…
큰 정부가 계속 개입하면 시장을 왜곡하는 상황이 오는 듯 하다. 이번에 아파트를 매수한 30대가 현명했기를 바래본다.


부산 아파트 매매동향 *2021년 7월초 기준 (tistory.com)

 

부산 아파트 매매동향 *2021년 7월초 기준

예상대로라고 생각이 드네요. 돈은 풀렸고, 규제는 거의 전국적으로 깔려 있고… 1급지는 저 세상 가격이 되어버렸고… 한 때는 부산 아파트 33평 국민평수가 5억도 비싸다. (2015~2016년) 라고 했었

gimhaechonnom.tistory.com

 

 

부산지역 아파트 매수자를 연령대별로 나눌 경우, 젊은 층인 30대가 최다 매수자로 나타났다. 그동안 아파트 시장에서는 40대가 주력 매수자였으나 올해 3월부터 30대 매수 물량이 40대보다 처음으로 앞서면서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30대는 사회생활 초년기로, 아직 경제력이 부족하지만 아파트 가격이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더 오르기 전에 사야겠다’는 초조한 생각에 매입행렬에 나선 것으로 추정된다. 이른바 ‘영끌’ ‘패닉바잉’ 등으로 불리는 현상이다.

부산일보 출처



국토연구원은 이날 펴낸 국토정책 브리프에서 “젊을수록 위험선호 성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나 주택 등 자산시장에서 적극적 투자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반박한다. 이 말이 맞는다면 과거에는 왜 30대가 주택매수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느냐는 것.

김혜신 지사장은 “2020년도 급격한 주택 가격상승이 30대를 주택시장으로 몰고 나온 것”이라며 “‘지금 아니면 영원히 살수 없다. 40대 이상은 그동안 살 기회라도 있었지 우리는 이제 끝이다’는 인식이 30대 전반에 확산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발췌: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110988?cds=news_edit

 

불안감에 ‘영끌’… 부산 아파트 30대가 가장 많이 샀다

올해 30대가 부산지역 아파트를 가장 많이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의 인기지역인 해운대구에서도 30대의 아파트 매수가 40대보다 많았다. 해운대 그린시티 전경. 부산일보DB 부산지역 아파

n.news.naver.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