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이야기

테슬라 주가 13% 폭등…

회사원 1센치 2020. 9. 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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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자고 일어났더니 테슬라가 엄청 올랐네요.
주식분할되면서 105주가 됐고, 초반에 샀던 계좌의 수익률은 100%가 됐습니다.

제가 살 때도 비싸다고 말이 많았는데...진짜 저세상 주식이네요...급락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장기투자이기에 그 때마다 매출 증가되는 것들 확인하면서 추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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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계좌...테슬라 100% 수익 인증;;;1루타 ㅋ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 CEO를 제치고 세계 3대 부자 반열에 올랐다. 테슬라 주가가 액면분할 이후 급등한 덕분이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 세계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머스크 재산은 이날 기준 1154억달러(약 137조원)로 집계됐다. 하루만에 117억달러(11.3%), 연초대비로는 878억달러(318.7%)나 증가한 것.

머스크는 재산 가운데 약 74%가 테슬라 주식이다. 주가가 뛰면 재산이 덩달아 오르는 구조다. 이날 테슬라는 지난달 11일 5대1 액면분할가 기준으로 첫 거래를 시작했다. 그리고 하루 만에 주가가 12.6% 오른 채 장을 마쳤다.

블룸버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과정에서 무료증권거래앱 로빈후드로 개인 투자자 자산이 대거 증시로 유입됐고, 이들에게 테슬라가 큰 인기를 끌었다"며 "테슬라 시가총액은 이날 기준 4643억달러로 이미 세계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3932억달러)를 넘어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 뿐 아니라 한국 개인 투자자들도 올해 테슬라 주식을 대거 사들여 지분 1%를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세계 1위 부자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로 그의 재산은 2000억 달러가 넘는다. 2위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다. 세계에서 재산규모가 1000억달러를 넘기는 부호는 여기에 머스크와 저커버그를 포함한 4명이 전부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58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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