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이렇게 떨어질 때 사두자(배당율 :6%대)
KB금융, 이렇게 떨어질 때 사두자
어차피, 이런 7월의 조정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먹고...
배당수익도 기대하면서 실적이 나오는 회사를 사는 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금리인상기 수혜주로써, 밸류에이션 부담도 적음.
2/4 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 지속 전망
2/4 분기 KB 금융은 1. 17 조원의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하는 긍정적 지배주주 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전분기 대비 이익이 소폭 감소하는 것은 증시 여건 악화에 따른 증권사 이익 감소, 손해보험의 인력 구조조정 비용 발생 등으로 인한 것으로 이를 제외할 경우 전분기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으로 평가됨. 금융당국과 한은의 적극적인 부채 구조조정 정책에 힘입어 예상대로 안정적 이익 달성 지속할 것으로 예상.
즉 4.29 대책 반영과 더불어 기준금리 인상 기대에 따른 단기 금리 상승으로 순이자마진 개선 추세가 지속,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다만 금융당국은 향후 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 불안정성 위험 확대에 대비해 가계대출 중심으로 충당금 적립률 상향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 2천억원 규모의 충당금을 선 반영하여 2021년 수익 추정을 소폭 하향 조정함. (은행 별로 가계대출 잔액의 0.125% 추가 적립)
목표주가 78,000 원, 업종 TOP-PICK 의견을 유지함.
충당금 추가 적립 가능성을 고려해 2021 년 수익추정을 소폭 하향 조정함에도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 대출금리 인상 등으로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1) 하반기 배당 제한이 해제되면서 업종 내 가장 배당 투자 매력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하는 한편 성장보다는 적극적 위험 관리를 전개, 가파른 자본비율 상승으로 배당성향을 적극적으로 높일 것으로 예상.
2) 부채 구조조정 과정에서 전반적 신용위험이 상승, 은행별 이익 차별화의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상대적으로 위험관리 능력이 뛰어난 KB 금융은 적극적인 건전성 관리로 안정적 이익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3) 2021 년 PER 4.8 배로 실적 발표 전후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
발췌:analysis.downpdf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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