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 여전히 저평가 국면. 목표가 55만원
금호석유 우선주 기준 10% 이상 시가배당률 기대,
peak out 논란에도 여전히 매출/영업이익이 높게 유지,
언택트와 컨택트 양 사이드에서 수요 발생,
보통주와 우선주 사이의 갭.
이러한 이유로 금호석유우, Keep holding입니다.
금호석유, 목표가 vs 현재주가...누가 이길까? (tistory.com)
여전히 그리고 충분히 매력적인 주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YoY +488.4% 전망
금호석유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7,06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88.4% 증가하며, 전 분기에 이어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다. 전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에 기인한다.
부문별로는
1) 합성고무 영업이익은 3,16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55.7% 증가할 전망이다. NB Latex의 증설로 물량 증가 효과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SBR/SSBR/BR/SB Latex/NBR 등 대부분의 합성고무 판가/스프레드가 상승하였기 때문이다.
2) 합성수지 영업이익은 1,01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33.5% 증가할 전망이다. SM/BD 가격 상승으로 제품 ASP도 동시에 개선되었고, 가전/컴파운딩용 수지의 성수기 효과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3) 페놀유도체 영업이익은 2,60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51.9% 증가할 전망이다. 전방 건축/조선 등의 수요 증가로 BPA/에폭시수지 스프레드가 급등하였기 때문이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도 시장 기대치를 재차 상회할 전망이다. 주요 투입 원재료의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1) 말레이시아 장갑 업체들의 미국 수출 리스크 완화, 변이 바이러스 발생 및 장갑 증설 확대로 NB Latex의 실적 호조세 가 지속될 전망
2) 지분을 인수한 금호폴리켐(EPDM 23만톤)의 실적이 연결로 편입
3) 유가 상승에 따른 SMP 상승 및 정기보수 제한으로 에너지부문의 증익이 예상
특히 EPDM의 연결 편입으로 NB Latex 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등 전사 포트폴리오 개선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다. 또한 EPDM은 SK종합화학/Arlanxeo/ExxonMobil 등 메이저 업체들의 설비 폐쇄로 공급이 제한된 가운데, 수요 증가로 최근 스프레드가 개선세에 있다.
세계 1위 NB Latex 업체 지위 지속 전망 Top-Tier 장갑 업체들의 ASP가 조정을 받고 있다. 공급 확대로 인한 리드타임 감소 및 일부 재고조정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갑 수요는 변이 바이러스 발생, 신규 용도/판매 지역 확대 등으로 팬더믹 이후에도 연평균 15~20%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한편 Top 5 장갑 업체들의 증설 확대 로 주요 원재료인 NB Latex는 수급 타이트 현상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동사는 현재 64만톤의 NB Latex 생산능력을 2023년까지 94.6만톤으로 47.8% 확대할 계획이다. 일부 판가 조정 전망에도 불구하고, 물량 증가 및 원가 개선 효과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사의 올해 추정 PER은 3.6 배로 Nantex Industry 등 경쟁사 대비 과도한 저평가 영역에 있다.
발췌:*analysis.downpdf (hankyung.com)
금호석유, 여전히 보유/중장기 관점 투자 (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