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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 볼 때 가장 이해 안되는 정책

회사원 1센치 2023. 4. 2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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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렇게 세금을 저 나이대에 퍼주지?
왜 만 19~34세 일하는 청년은 되고, 만 18세 이하나, 만 35세 이상은 왜 가입이 안되지?

 

힘든 사람은 도와줘도 되지만, 청년이라고 해서 그냥 다 힘든 건가? 40대는? 50대는 안 힘들고?

청년이라고 해서 저축을 시켜서 돈을 모으게 해야 하는가? 장년층은? 그들은 모두가 다 여유로운가?

 

 

간혹 노력하고, 열심히 했더라도 인생이 풀리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은 환경에 놓이는 경우가 있지만, 살다보니 열심히 한 사람은 자기 나이대에 맞는 삶을 살고, 노력하지 않은 주변 친구나 회사 동료를 보면 열심히 하지 않은 댓가를 치루는 것처럼 보인다.

 

분명한 것은 나뿐만 아니라, 주변 친구, 동료들도 20대 때 힘들었었고, 그 속에서도 나름대로 열심히 인생을 개척하고, 치열하게 살면서 지금의 나를 만들어 가고 있는데, 젊다고 해서...어리다고 해서...명확하지 않은 조건을 걸고 그들에게 고기를 잡는 방법을 안 알려주고 공동창고에 있는 고기를 빼다가 특정 연령대에 그냥 갖다 주는지 이해가 잘 되지가 않는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1일부터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중위소득 100%(1인가구 기준 월 207만7892원) 이하 가구의 만 19~34세 일하는 청년이 3년 동안 매월 10만원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원을 추가지원해 만기시 720만원과 이자를 지급하는 제도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청년의 경우 매월 10만원을 저축할 경우 정부가 월 30만원을 매칭한다. 이에 따라 3년 뒤에는 총 1440만원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정부는 저소득 청년이 저축으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청년내일저축계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10만원씩 넣으면 2배 이상 불려준다"..청년저축계좌 가입기준 완화 - 머니투데이 (mt.co.kr)

 

"10만원씩 넣으면 2배 이상 불려준다"..청년저축계좌 가입기준 완화 - 머니투데이

저소득층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기준이 완화된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1일부터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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