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연말 인사 이메일 답신 예문(3)
2022년도 역시 일본 업체와 연말연시 인사로 이메일 주고 받느라 바쁜 시간입니다.
이제 12월 30일이다 보니, 대부분의 회사들은 신년연휴에 들어가긴 했지만, 일부 직원들은 집에서나 회사에 남아서 일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어느 회사에서나 에이스가 있지요.)
가장 친하게 연락하고 지내는 업체 매니져로부터 연말인사에 대한 답신이 왔네요.
대략적으로 번역한 내용이지만, 공부하거나, 인사할 때 쓰기 좋은 좋은 문장이 많은 것 같아서 글 남겨 봅니다.
<연말연시 이메일 회신>
xxx様
いつも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
今年も年末のご挨拶となるまで、いろいろと過ぎ去るような早い1年でした。
改めまして、本年度はたいへんお世話になり、まこと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様々な課題に直面し、またCOVID-19の中国でのパンデミックや、市場の変化など、手元・足元でコントロールができない外的な要因も多く、難しい一年でしたが、いろいろなお話をxxxkさんとさせていただき、理解を深めながら進められたこと、心から感謝しております。
oooは同じSCM部内でも販社側のコントロールを行うチームを預かることとなりますが、
御社にお渡しする<各種業務>、またその後ろにある販売計画、市場環境をより理解し、精度を上げ、コントロールを進めていくことで工場側の安定生産・運用の土台作りにつながると信じ、挑戦をしていきたいと考えています。
御社の皆様、またxxxさんのご健勝、ご活躍を心よりお祈りしております。
dddが先日までベトナムにいましたため、実質的な引継ぎなどができておらず、引き続き1月度は生産管理の業務サポートを行う機会も多い状況ではありますし、またご来社の折など、お会いできる日を楽しみにしています。
どうぞ、お身体に気を付けて良いお年をお迎え下さい。
<파파고 번역> 조금 게을러져서 우선 파파고 번역으로 대충 알려드려봅니다.ㅎ;
xxx様
늘 신세가 많아요.
올해도 연말 인사가 되기까지 여러모로 훌쩍 지나가 버린 한 해였습니다.
다시 한 번, 금년도에 대단히 신세를 져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양한 과제에 직면했고, 또 코로나19의 중국 팬데믹과 시장 변화 등 수중, 발밑에서 통제할 수 없는 외적 요인들도 많아 어려운 한 해였지만요. 여러가지 이야기를 xxx씨와 나누고 이해를 깊게 하면서 진행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ooo는 같은 SCM부내에서도 판매사측의 컨트롤을 실시하는 팀을 맡게 됩니다만, 귀사에 전달하는 <각종업무>, 또 그 뒤에 있는 판매계획, 시장환경을 보다 이해하고 정확도를 높여 컨트롤을 진행해 나가는 것입니다.
공장측의 안정 생산·운용의 토대 마련으로 이어진다고 믿고 도전을 해 나가고자 합니다.
회사 여러분, 또 xxx씨의 건승과 활약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ddd가 얼마 전까지 베트남에 있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인수인계 등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계속해서 1월도 생산관리 업무지원을 할 기회도 많은 상황이기도 하고요. 또 회사에 오는 등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디 몸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